
서리풀·남현 공공주택지구 본격화
서울 강남 생활권에 총 1만8천호 규모의 공공주택 공급이 본격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월 2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 서리풀지구 공공주택지구를 지정·고시하고, 이어 관악구 남현동 일대 서울남현 공공주택지구 개발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은 「주택공급 확대방안(9.7 대책)」의 핵심 과제로, 주택 수요가 집중된 강남권에 실질적인 공급 효과를 내겠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서리풀지구, 강남권 최대 규모 공공주택 사업
서리풀지구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신원동·염곡동·내곡동 일원에 조성되며, 약 1만8천호를 공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입니다.
청년·신혼부부 등 미래 세대를 위한 주거 사다리 역할을 목표로, 부담 가능한 공공주택 중심 공급이 추진됩니다.
- 강남 생활권 내 대규모 주택 공급
-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 중점
- 9.7 주택공급대책의 핵심 거점
절차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
서리풀지구는 2024년 11월 주민공람 공고 이후,
- 관계기관 협의
-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 검토
-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주요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2026년 착공, 2029년 첫 분양을 목표로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입지 경쟁력도 주목
서리풀지구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 GTX-C 노선 예정 구간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주변에는 현대자동차 본사,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양재 AI 미래융합혁신지구 등과 인접해 주거와 첨단산업이 결합된 공간으로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됩니다.
서리풀지구 개발 방향은?
서리풀지구는 단순 주택 공급을 넘어, 미래 융합혁신 거점으로 조성됩니다.
- 양재 IC 중심의 미래지향적 관문 경관 조성
- 자연 친화적 도시 환경 구축
- 생활권 연결 및 교통 혼잡 완화
- 단절된 도로망 연결을 통한 통합 생활환경 조성
서울남현 공공주택지구도 함께 추진
국토교통부는 같은 날, 서울 관악구 남현동 일대 서울남현 공공주택지구 개발 계획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구는 약 4만2천㎡ 규모로, 노후 군인 아파트 재건축과 신규 군인 아파트 공급을 함께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 공공주택 약 446호
- 신규 군인 아파트 약 386호
- 2028년 착공·분양 목표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인근에 위치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합니다.
정부의 입장
국토교통부는 이번 서리풀·남현 지구 지정이 서울 내 주택 공급 계획이 실제로 가시화되는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리풀지구는 내곡 공공주택지구 이후 서울에서 15년 만에 추진되는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공급이 의미하는 것
이번 강남 생활권 공공주택 공급은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 수요 집중 지역에 직접 공급
- 교통·산업 인프라와 결합
- 중장기 서울 주택 수급 안정
이라는 점에서 정책적 상징성이 큰 사업으로 평가됩니다.
실제 착공과 분양까지 계획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앞으로의 추진 속도가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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