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하계·상계마을 재건축 착공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2.3만호 공급
■ 국토교통부,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2.3만호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9월 7일,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30년 이상 된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건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수도권에만 약 8.6만호가 존재하며, 10년 후에는 16.9만호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총 2.3만호를 재건축하여 입주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공공·분양주택을 함께 공급할 계획입니다.
■ 첫 착공은 하계5·상계마을, 2026년 시작
2024년 사업승인을 받은 하계5단지와 상계마을(SH공사)을 시작으로, 총 1,699호 규모의 재건축이 추진됩니다. 빠르면 2029년 입주가 가능하며, 이후 중계·가양·수서·변동 단지 등으로 확대됩니다.
- 2028년 중계1단지 착공
- 2029년 가양7단지·수서1단지 착공
- 2030년 변동2단지 착공
최종적으로 총 2.3만호 규모의 공공임대 재건축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 향후 분양형 공공주택 확대도 병행
재건축 이후 일부 단지는 분양형 주택으로 전환되어 사회적 수요에 따라 공공분양주택 공급도 반영할 예정입니다. 공사 중 발생하는 이주 문제는 기존 공가를 활용하거나, 신규 매입임대 물량을 통해 임시 제공됩니다.
또한 공공주택사업자가 보유한 공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연말까지 세부 이주대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재탄생
이번 재건축으로 공급될 주택은 기존의 협소하고 노후된 영구임대주택을 대체하며, 더 넓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신규형 통합공공임대로 공급됩니다.
영구임대 1~2분위에서 통합공공임대 1~6분위까지 소득기준이 확대되어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소셜 믹스형 주거단지’로 조성됩니다.
■ 단지별 재건축 추진일정 요약
| 단지명 | 사업승인 | 이주 | 착공 | 입주 | 기존호수 | 계획호수 | 용적률 |
|---|---|---|---|---|---|---|---|
| 하계5 (SH) | 2025.2 | 2025 | 2026 | 2029 | 570 | 1,336 | 93→476% |
| 상계마을 (SH) | 2024.12 | 2025 | 2026 | 2029 | 140 | 363 | 110→327% |
| 중계1 (LH) | 2026 | 2027 | 2028 | 2031 | 882 | 1,370 | 137→500% |
| 가양7 (LH) | 2027 | 2028 | 2029 | 2032 | 1,998 | 3,235 | 172→500% |
| 수서 (LH) | 2028 | 2029 | 2030 | 2033 | 2,565 | 3,899 | 192→500% |
| 변동2 (LH) | 2028 | 2029 | 2030 | 2033 | 1,766 | 3,048 | 201→500% |
■ 정부 메시지
국토교통부 이상헌 1차관은 “노후 공공임대의 재건축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사업”이라며, 공공주택사업자에게 “차질 없는 이주대책과 조기 사업 착공”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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