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5년 11월 6일
📢 국토교통부, 10월 전세사기피해자 503건 추가 인정
국토교통부(장관 김완중)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10월 한 달간 두 차례 회의를 열어 총 1,049건을 심의한 결과, 그 중 503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전세사기피해자 인정 사례는 누적 34,481건에 달합니다.
📊 세부 심의 결과
- ✅ 가결 503건 중 458건은 신규 신청, 45건은 기존 이의신청 재심 결과 인정
- ❌ 부결 332건은 요건 미충족으로 결정
- 💬 117건은 보증금 전액 반환 등으로 적용 제외
- 📂 97건은 추가 자료 보완이 필요한 ‘기각’ 상태
현재까지 총 54,096건이 위원회에 상정됐으며, 이 중 가결 34,481건(63.7%), 부결 10,912건(20.1%)으로 나타났습니다.
🏡 피해주택 매입 및 거주 지원
피해자 구제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피해주택을 우선 매입하여 공공임대주택으로 제공하는 제도도 시행됩니다(‘24.11.1 시행). 피해자는 LH가 매입한 주택에서 보증금 부담 없이 임대료만 내고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습니다. 또, 낙찰 시에는 경매대금을 즉시 지급해 보증금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 피해주택 매입 현황 (2025년 10월 기준)
- 총 18,147건의 매입 협의 요청 접수
- 그 중 11,264건은 현장조사 등 매입 심의 완료
- 현재 3,344건이 실제 매입 완료 (건축물 기준)
- 위반건축물 중 993호도 매입 완료
정부는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입 물량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피해 임차인 지원 방법
전세사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청에 피해자 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결정된 피해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지사(대면·유선)를 통해 금융·법률·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눈에 보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제도 요약
| 구분 | 내용 |
|---|---|
| 피해자 결정 | 국토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심의 후 인정 |
| 피해자 지원 | HUG·LH 통한 보증금 반환 및 임대 지원 |
| 매입 지원 | LH가 피해주택 매입 후 공공임대 제공 |
| 거주 안정 | 최대 10년 임대 가능, 경매 시 즉시 보증금 회수 |
2025.11.06 - [세금] - 연말정산 미리보기 꿀팁 & 절세방법 총정리 (홈택스 활용법)
연말정산 미리보기 꿀팁 & 절세방법 총정리 (홈택스 활용법)
#연말정산 #절세꿀팁 #홈택스 #공제항목 #맞춤형안내서비스📌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오픈!국세청은 근로자들이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11월 5일부터 ‘연말정산
aa.brightberry.co.kr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충청권 CTX, 2028년 첫삽 뜬다! 대전-세종-청주 30분 시대 개막 (0) | 2025.11.06 |
|---|---|
| 2025년 10월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 현황 총정리|결정 현황·지원제도·기관 안내 (0) | 2025.11.06 |
| 자금조달계획서 정밀 분석… ‘부모 찬스’ 편법 증여·탈세 적발 (3) | 2025.11.04 |
| [판례] 공인중개사 설명의무와 손해배상 책임 판결 (2) | 2025.11.03 |
| 10·15 부동산 대책, 토지거래허가구역 형평성 논란 총정리 (1) | 2025.11.03 |